반가운 완전체…'컴백' 데이식스, 단체 티저 첫선
반갑고 기다려진 소식,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가 된 데이식스(DAY6)의 컴백이 화제다.
약 3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오는 이들의 단체 티저가 첫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모두 모인 이번 티저는 데이식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의 컴백을 알리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개별 컨셉트 포토와 캐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5일 자정,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티저에서 데이식스 멤버들은 그들의 수려한 매력과 함께 '감성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빛내며 벅찬 감정을 자아냈다.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군 전역을 마치며,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가 된 네 사람은 완전한 데이식스로서의 컴백을 맞이했다. 이번 완전체로서의 컴백은 그들의 음악 여정 제2막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다. 팬들과 음악계의 이목은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데이식스의 새로운 모습에 집중되어 있다.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의 앨범명은 멤버들을 상징하는 숫자 4와 영원을 의미하는 'Forever'를 결합해,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포함해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모두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를 결합해 웅장한 스케일과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식스는 K팝 대표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식스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는 18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4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컴백과 콘서트를 통해 데이식스는 음악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오랫동안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데이식스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그들이 선사할 음악의 여정에 팬들의 응원과 기대가 모아지길 바랍니다.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희망과 위로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