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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절친 장도연에 대한 질투심 고백… "개그 타율이 다르다"
동네기자 안인철
2024. 6. 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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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절친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연인 사이의 경쟁심을 다룬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어 시험 점수, 걷기 운동 어플, 노래방 점수까지 남자친구에게 절대 뒤질 수 없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2' 우승자 바다는 세계적인 댄서 커스틴과의 1대1 댄스 배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내가 지더라도 내 모든 걸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를 질투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많았다”며 "나는 천 개를 던져야 10개를 웃기지만, 도연이는 10개 던지면 8개가 웃긴다. 개그 타율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박나래가 진짜 대단하다. 열등감이 있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다”며 박나래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표했습니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우정과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들의 끈끈한 관계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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