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쏭3' 메인 예고편 공개, 환상적인 뮤직 어드벤처의 컴백!

새학기를 맞이하여,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을 통해 환상적인 컴백을 알렸습니다.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은 <니모를 찾아서>, <업> 제작진들이 또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시리즈의 신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그램 '리듬대전'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선언하는 모습은, '버디'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합니다.

예고편은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가 되는 '버디'의 당황스러움과 함께, 음악계의 거물 '네온'과의 재치 넘치는 대립을 보여줍니다.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말하는 '버디'의 모습은, 오디션 프로그램 '리듬대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메인 예고편 속 '버디'와 '케이나인'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음악 세계를 가진 이들이 어떻게 화합하고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는 '버디'의 말은, 이번 시리즈가 전할 중요한 메시지를 시사합니다.

<드림쏭3>는 경쾌한 음악과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뮤직 어드벤처의 장을 열 예정입니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올 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드림쏭3>의 메인 예고편이 선사하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오는 3월 28일 극장에서의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드림쏭3>가 전할 화합과 음악의 진정한 힘이 관객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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