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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희, 새 드라마 '하이드'로 여검사 변신…또 한 번의 열연 예고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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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국희가 쿠팡플레이의 신작 시리즈 '하이드'에서 여검사 주신화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김국희는 이보영의 검사 동기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당차게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 드라마에 힘을 더할 예정입니다.
'하이드'는 남편의 실종 이후 그와 관련된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김국희는 이보영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국희는 최근 '무빙', '잠'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무빙'에서의 뛰어난 액션 연기와 '잠'에서의 미스터리한 캐릭터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낸 김국희가 '하이드'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회사 가기 싫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 '지리산', '트레이서', '글리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선보인 김국희의 변신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드'는 23일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며, JTBC에서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김국희가 그려갈 여검사 주신화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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