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심사단, 유명가수 못지않은 매력 발산…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오늘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능 프로그램의 화제작,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그 네 번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서울의 한 소극장에서 펼쳐진 버스킹 대결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낭만 가득한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길거리 심사단의 예상치 못한 심사평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 소수빈
소수빈은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공개 고백을 받으며 매번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중심에서 급기야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등극, '소수빈 여사친'이라는 심사위원의 충격 고백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런 도파민 폭발이 예상되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80대 최고령 심사위원의 팔순 잔치
80대 최고령 심사위원으로 소개된 '성동구 윤종신'은 그의 소녀 같은 심사평으로 현장을 한마디로 잔치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한남동 싸이'로 불리는 심사위원은 유례없는 노래방 심사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고요. 이외에도 팩폭과 디스를 넘나드는 심사평으로 눈길을 끄는 등, 8인 8색 길거리 심사단의 매력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길거리 심사단 간의 불화?
그러나 이 모든 화합 속에서도 길거리 심사단 간의 갈등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높입니다. 4 대 4 동률 사태로 의견이 엇갈리며 순식간에 현장이 얼어붙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굽히지 않는 심사위원들 사이에 불화가 생긴 듯한 모습이 '싱어게인3'을 연상시키며, 이로 인한 균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늘 밤 10시 30분,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펼쳐질 다채롭고 매력적인 길거리 심사단의 심사와 예상치 못한 갈등의 전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세요. 이들의 활약이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응원의 메시지, 기대해도 좋은 점들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밤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