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고창석, '로얄로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권력 게임의 중심에 서다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4. 14:28
반응형



배우 고창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렬한 신스틸러 활약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창석은 이 시리즈에서 강오 그룹 둘째 아들 이지훈(강성주 분)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센터 센터장 채동욱 역을 맡아, 권력과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로얄로더'는 지난달 28일 첫 공개되어, 권력 게임과 인간의 욕망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고창석은 교수 시절 제자였던 한태오(이재욱 분)를 이용하고, 이지훈의 권력을 등에 업고 센터장의 자리에 오르는 등 복잡한 인물의 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고창석은 이지훈 앞에서는 아부하고, 평소에는 이재욱을 무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극 중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창석의 연기는 '로얄로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지난해 영화 '카운트', '드림'과 뮤지컬 '드림하이', '그날들', '컴프롬어웨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고창석. 그는 '로얄로더'를 통해 또 한번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고창석 배우의 '로얄로더'에서의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더 많은 작품에서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