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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웃음 종합선물 세트로 폭발적 반응 유발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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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 1066회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 코드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유아와 김성은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시작된 이날 방송은, 다채로운 코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었다.

#1. 김영희의 따뜻하고 명쾌한 고민 해결

유아의 '노잼 바이브' 고민부터 배우 김성은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까지, 김영희는 유쾌한 해결책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특히, 김성은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진심을 담은 덕담을 건네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2. '심곡파출소'의 영화 '파묘' 패러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심곡파출소' 코너에서는 최민식 역할의 장현욱과 김고은 역할의 서아름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양념치킨을 얼굴에 바르며 굿을 하는 독특한 장면은 개그콘서트만의 창의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3. 다양한 코너의 웃음 폭발

'바디언즈'에서 선보인 몸통이 얼굴인 신개념 몸 개그부터, '봉숭아학당', '금쪽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등 전통적인 코너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개그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만족시켰다.

#4. 해맑은 외국인 관광객, 스테판 지겔의 등장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이 유치장에 머무르는 외국인 관광객 역할로 등장해 해맑은 눈빛과 웃음으로 재미를 더했다.

 닭살 커플로 변신한 정승환과 김혜선의 코믹한 상황도 웃음을 선사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개그콘서트'가 매주 일요일 밤마다 선사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개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일주일의 시작을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다음 회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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