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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화제성 1위로 급부상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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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5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눈물의 여왕'이 독점하던 1위 자리를 대신한 '선재 업고 튀어'는 전주 대비 23% 포인트 화제성이 상승하며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주인공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은 역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굿데이터 원순우 PD는 "지난주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이 세운 기록을 변우석과 김혜윤이 일주일 만에 뛰어넘었다.

 2015년 이래 역대 4위, 5위에 오른 두 배우가 2016년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기록을 9년 만에 깰지 지켜보자"고 밝혔습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송건희와 이승협도 각각 7위와 10위에 올라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을 증명했습니다.

화제성 순위 2위는 MBC 금토극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습니다. 

 출연 배우 이제훈은 출연자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3위와 4위는 JTBC '비밀은 없어'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해당 드라마의 배우 고경표, 강한나, 장기용, 천우희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2TV의 '미녀와 순정남'은 전주 대비 10.9% 포인트 화제성 상승을 보이며 5위를 차지했고, 배우 임수향은 출연자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넷플릭스의 '종말의 바보', 디즈니+ '지배종', SBS '7인의 부활', MBC '세 번째 결혼', MBN '세자가 사라졌다'로 나타났습니다.

화제성 조사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된 TV 드라마와 OTT 드라마, 출연자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네티즌 의견, 동영상, SNS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펀덱스(FUNdex) 플랫폼을 통해 정확도 97% 이상의 신뢰성 있는 조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우리의 삶에 활력과 영감을 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펼쳐나가는 배우와 제작진들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세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용기와 열정을 갖고 나아갈 때, 새로운 기회와 성취가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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