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유태양, 8년 만에 재연되는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의문의 남자 젤라스 역으로 캐스팅

 

SF9의 멤버 유태양이 뮤지컬 '살리에르'의 차기작에 캐스팅되어, 젤라스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살리에르'는 푸쉬킨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바탕으로, 천재 모차르트와 그의 라이벌 살리에르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 중 젤라스는 살리에르의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그 의도와 진심에는 수많은 의문이 남는 인물이다.

유태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비롭고 다층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연기 변신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태양이 속한 SF9은 그의 보컬과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다음 달 8일에는 팬 콘서트 'Double Casting : No. YTY'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태양은 '삼총사', '알타보이즈',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드림하이'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살리에르'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유태양 씨가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게 됩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유태양 씨를 응원하며, 그의 무대에서 또 다른 감동을 기대해 보세요. 

 인생의 많은 도전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 그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