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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포토 뉴스

[SBS 1월 시청률] SBS, 2049시청률 1위로 2023년 start!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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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에도 SBS가 2049시청률 1위를 확정 지으면서 채널 간 시청률 경쟁에서 흔들림 없는 우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3년 1월 채널별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8%를 기록, 전달인 12월에 비해 0.2% p가 상승하면서 전 채널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SBS에 이어 MBC가 1.29%로 2위, KBS2가 1.23%로 3위, tvN이 1.16%로 4위를 차지했다.

SBS의 채널 시청률 1위는 드라마의 공이 크다. 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금토드라마 <법쩐>은 첫 방송부터 2049시청률 3.6%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선균(은용 역)과 김홍파(명 회장 역) 간의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두뇌 싸움을 두고 시청자들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설 연휴 방송되었던 특집 프로그램들 역시 한몫을 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출연진이 총출동해 벌인 대규모 체육대회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과 설 특선 영화 <범죄도시 1,2>와 <육사오>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의 채널 시청률 1위를 견인했다.
 
SBS는 2월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법쩐> 후속으로 이제훈, 김의성 주연의 <모범택시 2>가 대기하고 있고, 예능 역시 <골때녀>,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이 여전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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