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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년만 복귀’ 그룹 더뉴식스 천준혁"빨간 머리, 두피 아프고 빨간색 땀 흘려"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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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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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컬투쇼’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더뉴식스가 출연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푸에고'(FUEGO)를 발매한 더뉴식스는 2021년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리더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총 6명으로 구성되어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에서 2022년 정식 데뷔했다.

특히 이번 ‘푸에고’ 무대에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천준혁이 건강을 회복한 뒤 1년 2개월 만에 복귀해 화제다. 화려하고 강렬한 신곡 ‘푸에고’에 맞게 새빨간 머리색으로 돌아와 이목을 끌었다. 그는 “뿌리탈색을 계속 하고 있어서 두피가 아프다”며 “연습때마다 빨간색 땀을 흘리는 바람에 흰색 티셔츠를 몇 개 버렸다”며 웃었다.

은휘는 과거 알파인스키 선수였단 사실을 밝히면서도 “제일 무서워하는 건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거”라고 말해 방청객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태균DJ는 “가요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하는데 어떡할 거냐”라고 물었고 은휘는 “그건 즐길거다”라고 답했다.

장현수는 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신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아버지가 매년 밭을 갈아 엎으신다”면서 멤버들에게 철마다 곶감과 농작물을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장현수의 아버지가 보내준 자연산 송이버섯이 너무 맛있었다고 얘기하자 한해는 “현수랑 친해져야겠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리더 최태훈은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컬투쇼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향후 더뉴식스의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부탁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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