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다.
특히 ‘바람이 분다’, ‘절대그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정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수향은 극 중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막장 드라마의 보조작가인 오우리 역을, 성훈은 코스메틱 그룹 대표이자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라파엘 역을 맡았다.
신동욱은 약혼녀 임수향의 혼전순결 결심을 알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온 강력계 형사 이강재로 변신해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27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속 임수향은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임수향은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얼굴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극 중 오우리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임수향과 성훈의 뒷모습이 담겨 있는 2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설렘을 더한다.
임수향과 성훈은 잔잔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청량감이 한가득 느껴지는 임수향, 신동욱의 2인 포스터는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두 팔을 하늘로 뻗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임수향-성훈의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임수향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유로운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성훈, 신동욱과 각각 상반된 연인 케미를 발산해 극 중 세 사람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이 펼칠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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