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방송사업자 시청 점유율 산정 결과, 지역민방 9개사와 합산한 SBS 네트워크가 KBS(KBS1+KBS2)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는 전년 대비 0.05% 상승한 7.788%를 기록하면서 지역민방 9개사와의 합계 11.733%를 기록, 네트워크의 전체 시청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광고를 하지 않는 KBS1 채널을 제외하면 단일 채널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OTT 등 시청 환경이 경쟁환경이 치열해지면서 채널들의 시청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실제 KBS, (주)조선방송, CJE&M, JTBC, MBN, 채널 A 등 대부분의 주요 채널들이 모두 전년 대비 시청 점유율이 0.2~2.74% 가량 하락했다. 그에 비하면 SBS네트워크의 상승은 괜찮은 성과로 볼 수 있다.
총 301개 채널을 대상으로 ‘전체 텔레비전 방송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을 보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인 시청 점유율을 산정하는 조사로,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 점유율, 특수관계자 등의 시청 점유율, 일간신문 구독률을 TV 시청 점유율로 환산한 값 등을 합산하여 시청 점유율을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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