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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비딕] 모비딕 채널 ‘인조인간’ 유니스, 첫 광고 촬영장에서 토끼 잠옷 입고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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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에 공개된 ‘인조인간’ 4회에서는 지난 3월에 데뷔한 걸그룹 ‘유니스’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유니스’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선발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의뢰인인 ‘유니스’ 리더 진현주는 “멤버들이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카메라 앞에서 긴장을 많이 한다”며 의뢰 내용에 대해 운을 띄었다. 이어서 “카메라 앞에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매력도 발산될 거 같다”며 ‘인조인간’의 MC인 신기루, 큐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기루는 “이제 데뷔했는데 긴장하는 게 당연하다”, “나도 아직 카메라가 불편하다”며 진현주의 의뢰 내용에 공감했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나오려면 깜짝카메라가 딱이다”라고 말하며 진현주에게 “깜짝카메라 상황을 도와줄 조력자 멤버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진현주는 ‘유니스’ 멤버 임서원을 조력자로 불렀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임서원은 즐거워하며 깜짝카메라 상황에 합류하게 되었다.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으로 알고 있는 '유니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포즈, 표정 연습을 하며 기대에 차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간 이들 앞에는 ‘토끼 잠옷 입기’, ‘제품 대신 당근으로 촬영하기’ 등 난감한 상황이 이어졌다. 누가 봐도 이상할 법한 상황 속 ‘유니스’ 멤버들은 깜짝카메라를 눈치 챈 한국인 멤버와 아무런 의심 없이 지시를 따르는 외국인 멤버로 상반된 반응을 보여주었고, 깜짝카메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의뢰를 한 진현주는 “의뢰한 내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멤버들의 매력을 잘 캐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인조인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당한 상황 속 유니스의 귀여운 리액션이 가득 담긴 '인조인간', 유니스 편은 유튜브 모비딕과 SBS Entertainment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인조인간'은 다양한 인생 조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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