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20주년 기념 앨범 '우리들(US)'로 음악적 귀환

 

가수 KCM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앨범 '우리들(US)'로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KCM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줍니다.

KCM의 음악 여정과 새 앨범 '우리들(US)'
2004년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이번 앨범을 통해 20년간의 음악적 여정을 성찰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는 KCM 특유의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이 빛나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입니다. 이 곡에서는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정이 얽히며, 누군가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아쉬움,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와의 15년 만의 재회
이 앨범은 KCM과 조영수 작곡가의 15년 만의 재회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는 '흑백사진',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태양의 눈물', '클래식', '멀리있기' 등 KCM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인물로, 이번 앨범에서도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깊은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
'우리들(To my fans)', '새벽길', '생각', '버릇처럼 셋을 센다', '이런 이별도 있어',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그냥 좋아(with 아웃사이더)', '오늘도 맑음', '아름답던 별들의 밤', '바보라고 불러도', '하루가 다가도록' 등 KCM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도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들 곡은 KCM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KCM과의 20년, 음악으로 전하는 메시지
이번 앨범 '우리들(US)'은 KCM이 팬들과 함께한 20년을 기념하며, 그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KCM의 음악은 시간을 넘어서는 감성과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습니다.

KCM의 '우리들(US)'은 그의 깊은 내면과 음악적 성찰을 담은 앨범으로, 오랜 시간 그를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물론이고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음악이 가져다주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KCM의 20주년 기념 앨범 '우리들(US)'은 그의 음악적 여정을 통해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그의 꾸준한 음악적 발전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KCM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