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김수철이 변함 없는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큰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2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편으로 꾸며진다.
김수철은 후배들의 경연에 앞서 ‘모두 다 사랑하리’로 특별 무대에 오른다. 무대 시작부터 엄청난 테크닉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기타 연주로 공연장은 환희로 물들고, 자리한 관객들은 더욱 깊어진 김수철의 내공과 음악성에 탄성을 내지른다.
특히, 김수철은 풍차 돌리기 기타 연주에 이어 3연속 점프 피날레를 선보여 관객들은 물론 토크대기실의 후배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김수철의 무대가 끝나자 토크대기실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김수철의 무대 위 퍼포먼스를 따라하며 오랜 여운이 이어졌다고.
크라잉넛 한경록은 쌍 엄지를 치켜 세우며 “록의 기를 받은 것 같다. 오히려 첫 팀으로 나가고 싶다. 김수철 선배님의 이 계보를 잇고 싶다. 우리가 제2의 작은 거인”이라고 밝히며 특급 기운을 내뿜는다.
관객들 역시 ‘김수철’의 이름을 연호하며 오랜 시간 박수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날 관객석에는 양희은, 이성미, 김혜영 3인방이 자리해 김수철의 무대에 큰 환호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함박 미소를 지으며 김수철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토크대기실에는 자리를 비웠던 MC 이찬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자리를 지킨다. 이찬원은 밝은 얼굴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출연진들과 재치 넘치는 소통에 나서 녹화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유쾌했다는 후문.
한편, ‘아티스트 김수철 편’은 오늘(2일)에 이어 오는 9일(토)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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