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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발드림팀2 - 수많은 경쟁자 물리친(?) 최종 우승자는 과연 누구?!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5. 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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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와 비투비, 시크릿, 틴탑, B1A4 등 초특급 한류 아이돌이 <출발 드림팀>에 총집합,

최종우승을 두고 아찔한 대결을 펼쳤다.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출발 드림팀>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번 녹화에는 비투비,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틴탑’ 리키, ‘B1A4’ 공찬 등 한류스타 아이돌과 샘 해밍턴을 비롯한 4명의 글로벌 훈남들이 출격했다.

 

지난 주 한류스타 아이돌과 글로벌 훈남들은 팀 전으로 진행된 <RED or BLUE> 대결에 이어, 이번 주에 방송되는 2편에서는 최후의 우승팀을 가려내기 위해 한층 더 치열해진 출연자들의 대결이 이어진다.

    

이들이 펼칠 두 번째 대결은 <도전! 복불복>으로 출연자와 참가자가 팀을 이뤄 복불복에 도전! 행운이 따를 경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출연자들은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평소 운이 좋은 편이라며 어필하기도 했는데, 경기가 진행될수록 출연자와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지켜보는 이들까지 긴장감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대결은 <돌하르방 줄다리기>로 출연자들과 참가자들이 역시 팀을 이뤄 5각 줄다리기로 최종 결승에 진출할 두 팀을 가렸는데, 과연 최종 결승에 올라갈 두 팀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스릴 만점 복불복 게임! ‘최고의 행운왕’은 누구?!


비투비, B1A4, 틴탑 등 대세 아이돌들이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스릴만점 복불복에 도전, ‘최고의 행운왕’을 가린다.

    

<도전! 복불복> 코너는 글로벌 시민 참가자들이 특수 제작된 벌칙 세트 위에 앉아 복불복 종목에 도전하는 5명의 출연자들 중 가장 운이 좋을 것 같은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운 좋은 출연자를 선택한 참가자는 다음단계로 진출하지만 나머지는 스티로폼 밭으로 떨어지는 벌칙을 받게 된다.

    

‘진짜 봉VS가짜 봉’, ‘각목 격파’, ‘물공 헤딩’ 등 다양한 종목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고,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예상치 못한 몸 개그가 연달아 탄생하며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는데, 이 날 연속해서 복불복에 성공하는 운 좋은 출연자가 발생하자 그 출연자를 선택하기 위해 참가자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복불복 게임과 최고 행운을 지닌 주인공은, 5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제주도 특집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에는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틴탑’ 리키, ‘B1A4’ 공찬,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소나무’ 나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수잔 샤키아,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출연해 글로벌 시민들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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