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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JTBC 강지영 아나운서, 4월의 신부가 되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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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 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9일,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었으며,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분으로, 두 사람은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아름다운 인연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날에도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의 앵커로서 전문성과 침착함을 잃지 않고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결혼 소식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이후 SNS를 통해 강지영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봄날처럼 따뜻한 사람'이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을 직접 알렸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뉴스룸'의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향한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인생 길이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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