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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이글스 찐팬 조인성 본인 등판! "드디어 조인성과 장동건이 만났어"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6.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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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 드디어 이글스 찐팬 배우 조인성이 본인 등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푸른 피 라이온즈 찐팬에는 배우 이철민, 희극인 김민경, 배우 박재정이 불꽃 튀는 응원 맞대결을 펼친다.

2039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으로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또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오는 10일(월)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주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혔던 배우 조인성이 합류해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야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뜨거운 응원열기를 내뿜는다.

조인성은 그동안 이글스 찐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찐팬구역’ 희망 멤버 다운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시작 전부터 조인성은 “날 것의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나올 것 같다”라며 배우 조인성의 이미지를 버린 야팬 모드가 켜졌음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고. 이에 조인성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솔직한 ‘찐 야팬’의 비하인드로 연신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인성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공개한 초등학교 시절 야구부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밝혀 찐팬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야구 팬’ 조인성의 필터 없는 생생한 응원 리액션은 어떨지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번 경기 상대인 라이온즈 찐팬으로는 돌아온 ‘어리바리 중년’ 이철민에 더해 새로운 라이온즈 찐팬 김민경, 박재정이 피 튀기는 응원 전쟁에 참전한다. 이철민은 요리로 시작해 요리로 끝난 지난 경기의 설욕을 씻고자 “리벤지 하러 왔다”라고 등장해 시작부터 이글스 찐팬들에게 불을 붙인다. 이 가운데 김민경 역시 과거 김태균과의 사제 지간 인연으로 눈길을 끌기도. 김민경은 “나는 억울하다. 사실 투수 되고 싶었는데 갑자기 백두산이라고 부르더라”라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이글스와 얽히고 설킨 라이온즈 찐팬 사이의 피 튀기는 신경전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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