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씨 패밀리의 이야기로 초능력 판타지 로맨스 선사

 

JTBC의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캐릭터인 복씨 패밀리와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각자의 능력과 운명에 맞서는 가족과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복씨 패밀리와 도다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으로 구성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출연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깊이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우울한 시간여행가' 복귀주(장기용)와 '잠 못 드는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깃털 같은 비행능력자' 복동희(수현) 등 각 캐릭터의 독특한 초능력과 그에 얽힌 사연은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기대되는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활약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시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와 그의 가족, 그리고 우연히 그들의 삶에 들어온 도다해의 이야기를 통해, 운명과 선택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장기용과 천우희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 등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들의 조화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기존의 판타지 로맨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주말 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