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안심하고 진료를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한일병원은 내원객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고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오전 오후 근무조를 편성하고(8人1조) 체온검사, 의심 환자 체크, 선별 진료소 안내, 방문객 통제, 철저한 의료진 방호 등 높은 수준의 병원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안심 병원으로 지정된 이후로는 정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와 병원협회가 공동점검단을 구성해 이행요건의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받게 된다.
조인수 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한일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불안을 줄이고,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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