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극장가를 파도타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10만 관객 돌파!

 

전 세계를 강타한 K-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가 이번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개봉 4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겨울 방학 극장가의 새로운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화는 아기상어 '올리'와 그의 단짝 '윌리엄'이 SEA토피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와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마법의 사이렌 스톤을 둘러싼 이들의 모험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 관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겨울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는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첫 주말 애니메이션 1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잇따른 애니메이션 개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 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10만 관객 돌파는 올해 개봉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중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장된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유례없는 팬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의 성공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과 가족 단위 관객의 극장 방문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이 작품이 전달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모든 관객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