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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 랜선 여행의 향연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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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대만 타이중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스리랑카, 그리고 스페인 세비야까지, 세계 곳곳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타이중의 화려한 변신

타이중 여행은 마치 서울역을 연상케 하는 타이중 기차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지개 마을의 알록달록한 벽화 앞에서 유명 인사 아이언맨과 인증샷을 찍는 것부터, 921 대지진을 기억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921 지진교육원구 방문까지, 타이중은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로서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실리콘밸리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A사의 연봉부터 복지까지, 모든 이가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M사의 사옥을 둘러보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내 식당에서의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스리랑카와 세비야의 문화 탐험

인도양의 보석 같은 스리랑카에서는 불치사와 담불라 황금 사원을 방문하여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해발 1100m에 위치한 암불루와와 타워와 '하늘에 떠 있는 궁전' 시기리야의 신비로움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는 스페인 문화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의 장엄함 앞에 눈물을 흘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이야기는 세비야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방송 후기

'톡파원 25시' 104회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며, 이번 방송은 전국 3.5%, 수도권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톡파원 25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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