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타이거JK, 윤미래, 비비가 코첼라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16. 00:41

본문

728x90
반응형

타이거JK·윤미래·비비 사진=Lindsey Blane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비비(BIBI)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모하비 스테이지에서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특히 타이거JK와 윤미래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로는 드물게 코첼라에 초청받아 'TOPLINE'과 'VOoDOo BOogie'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그들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이거JK는 무대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며, 관객들도 그의 행복을 함께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비비는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과 대조적인 'SUGAR RUSH'를 연이어 펼치며, 코첼라에서도 그녀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또한, 갓세븐 출신 잭슨과 함께 로맨틱한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미래와 비비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인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첼라에는 라나 델 레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도자캣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행사의 규모와 위상을 더욱 높였습니다.

타이거JK, 윤미래, 비비의 이번 코첼라 공연은 그들이 글로벌 음악 씬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을 통해 한국 음악의 세계적인 면모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