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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 2차 예고편 대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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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가 액션 텐션 끌어올린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미국 전역의 돈이 모이는 연방은행을 노리는 최강 은행강도 조직과 무자비한 범죄수사대의 피 터지는 대결을 그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범죄 액션.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래퍼 켄드릭 라마의 그루브 넘치면서도 힘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 ‘M.A.A.D City’에 맞춰 리듬과 액션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여 시작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탈취 작전 브리핑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 곧바로 행동에 들어가는데, “대담하게 작전완료 털어버리러 가자”라는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은행강도단은 삼엄한 경비조차 간단히 뚫어버리는 거침없는 조직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적하는 곳이 바로 ‘닉’(제라드 버틀러)을 수장으로 둔 범죄수사대. 상대에 대한 파악을 끝낸 뒤 “거침없이 장전완료 박살내러 가자”라고 외치는 모습은 누가 범죄자이고 형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두 조직은 연방은행을 둘러싸고 이윽고 맞붙는데, 잃을 것이 없는 것처럼 서로를 향해 마구 돌진하는 모습은 강렬한 범죄 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취시킨다.

이어 <크리미널 스쿼드>의 대미를 장식할 대낮의 도로 총격전은 주 무기로 등장하는 샷건의 무게감과 타격감마저 고스란히 전하며 날 것 그대로의 뜨거운 총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넌 죽은 목숨이란 소리야”라는 대사와 함께 적을 향해 총알을 쏟아내는 제라드 버틀러의 모습은 액션 마스터다운 면모를 제대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이처럼 만만치 않은 두 조직의 피 튀기는 대결과 액션을 단 1분 만에 담아낸 <크리미널 스쿼드>는 4월 극장가를 쓸어버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박력 폭발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한 범죄 액션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크리미널 스쿼드
원 제 Den of Thieves
감 독 크리스찬 거드게스트
출 연 제라드 버틀러, 파블로 쉬레이버, 50 센트, 오셔 잭슨 주니어 외
장 르 범죄 액션
수 입 ㈜누리픽쳐스
배 급 ㈜이수C&E
개 봉 2018년 4월


[SYNOPSIS]

나쁜 놈은 오직 미친 놈이 상대한다!
최강 은행강도 조직 VS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강도 조직이 나타난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자료제공 :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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