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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성북구와 기업사회공헌

동네방네뉴스/사회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3.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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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성북구청장실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서 김미옥 대표(허브에이치알, 사진 왼쪽)와 이승로 성북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허브에이치알 임직원들이 저소득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따뜻한 기부를 보여준 허브에이치알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모은 성금을 매년 이 시기에 사회를 위해 기부한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맞춰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한 것이다.

 

허브에이치알은 정직과 성실,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사회가 필요한 최고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김미옥 대표(허브에이치알)우리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씩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성북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싶어 구청 문을 두드렸다, “큰 힘은 아니겠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여러분이 소중하게 모아온 기금으로 우리 이웃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후원하신 성품이 우리 구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위기 가구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복지정책과(02-2241-2319)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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