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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족음악축제 [콘서트 이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가을 감성 콘서트, 이음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1. 9.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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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춘천가족음악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9월 30일(목) ~ 10월 1일(금) 양일간 온택트 콘서트를 준비했다.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 가족들을 두고 멀리 떠나온 이주노동자들, 마스크를 쓴 세상이 당연한 아이들, 점점 더 지쳐가는 의료진 등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금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줄 무대를 선사한다.

 

가수 김현철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30일 목요일에는 MC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뒤를 이어 극강의 가창력으로 가요계의 디바 자리를 꿰찬 에일리의 무대가 이어진다. 비록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보고 있지만 중간중간 관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30일 무대에는 ‘춘천 출신’ 트로트 가수 신미래, 조민규가 멤버로 있는 포레스텔라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30일 공연의 마지막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목소리의 소유자, 최백호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라인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하는 이음 콘서트!

 

10월 1일(금)은 가요,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한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뻥 뚫어줄 ‘박기영’, 몽환적인 감성과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헤리 앤’ 국악소녀 ‘송소희’와 에스닉밴드 ‘두번째달’의 콜라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무대의 주인공, ‘알리’ 그리고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가수, ‘조영남’과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유성녀’의 공연까지... 가을 단풍처럼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바뀐 춘천가족음악축제!

 

야외에서 공연 형태로 진행하던 춘천가족음악축제가 이번에는 코로나19라는 펜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준비한다.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단순한 공연이 아닌, 공연과 공연 사이에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상영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모국으로 들어올 수 없는 해외의 교민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인터뷰를 통해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과 마음이 노래로 이어지는 훈훈한 감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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