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 위원장, 간이중앙분리대 현장 점검 by 동네방네뉴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위원장은 지난 28일 김동식 서울시의원, 서정만 수유2동파출소장, 최미경 강북구의원과 함께 우이초등학교 사거리부터 419사거리까지 설치된 간이중앙분리대를 점검했다.

 

지난 10월 서정만 수유2동 파출소장의 건의로 김동식 서울시의원이 8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의 공사를 성사시킨 것이다. 우이신설경전철 공사 완료 후 삼양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들이 늘며 사고위험도 커지고 있는데, 간이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들의 시선을 유도할 수 있어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천준호 위원장은 “이번에 간이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인근 강북구민들의 보행환경이 많이 안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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