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용운 묘소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한용운, 방정환 등 근현대사 주요 인물 50여 분이 잠들어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용운 묘소 제단과 묘비를 세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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