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병국 의원, 강석호 위원장, 장예쑤이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 이수혁 의원, 정양석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양석 의원(강북갑)은 8월 16일(목)∼18일(토)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병국 바른미래당 간사와 함께 의원 외교활동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정 의원 일행은 중국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국회 부의장 격인 차오지엔밍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의장, 외교위원장 격인 장예쑤이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사드는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에서 배치되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사라진다면 사드도 필요없다며 중국이 우리의 입장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또, 정 의원들은 재중국 교민대표단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교민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중국에는 60만의 교민과 상사원들이 활동하고 있었지만 사드 등의 영향으로 현재 38만 정도로 축소 된 실정이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강북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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