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히요시 유타 의원, 혼다 히라나오 의원, 정양석 의원, 모리야마 히로유키 의원, 가자마 나오키 의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8월 6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혼다 히라나오 의원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혼다 의원 이외에도 모리야마 히로유키(재선), 히요시 유타 중의원 의원, 가자마 나오키(재선) 참의원 의원이 참석 했다.
입헌민주당 의원 일행은 한반도 현안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한국 측 정치인들과 교류하기 위해 방한하였으며,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정 의원은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시켜나가는 과정에서 한·일 및 한·미·일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한일 간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양국 모두 외교 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강북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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