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민의 영화 이야깁니다. 여러분 동물 보는 것 좋아하시나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 영활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궁금하시죠? 바로 사랑스러운 영화 패딩턴입니다.
페루의 한 산골짜기에서 런던으로 새로운 가족을 찾아나선 이 곰이 패딩턴인데요. 패딩턴은 혈혈단신으로 새로운 가족을 찾겠다는 일념 하에 고군분투합니다.
생긴 것도 귀여워 죽겠는데 목에 "가족을 찾는다"는 글귀의 목걸이도 걸고 있으니 보호본능이 절로 드는데요.
거기에 모르는 사람한테 잘 보여야 한다며 꼬박꼬박 인사하는 패딩턴의 모습은 정말이지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패딩턴은 가까스로 한 가족의 집에 들어가게 되지만, 사람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합니다. 하지만 패딩턴은 특유의 순박함으로 함께 살게 된 식구들의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가 나타납니다. 패딩턴은 밀리센트를 물리치고 가족의 진정한 일원이 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고요? 아마 귀여워서 손에 땀을 쥐실 겁니다.
오늘 영화 이야기는 여기까집니다. 다음주는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새로운 콘텐츠로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윤민이었습니다.
드림온TV 이윤민 아나운서
di9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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