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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승의 영화이야기 by 배심원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9. 4.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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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놉 시 스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영 화 정 보 


제목 : 배심원들 
감독/각본 : 홍승완 
출연 :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 
제작 : 반짝반짝영화사 
제공/배급 : CGV아트하우스 
크랭크인 : 2018년 7월 7일 
크랭크업 : 2018년 9월 22일 
개봉 : 2019년 5월 15일 
러닝타임 : 113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동네방네TV 아나운서 유지승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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