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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유덕화, '잠행'으로 스크린 악역 변신! 홍콩 느와르의 새 장을 연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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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레전드, 유덕화가 오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잠행'에서 홍콩 최고의 마약왕 조지 램으로 분해 16년 만에 스크린에서 악역으로 돌아옵니다. '잠행'은 다크웹을 통한 온라인 마약 밀매와 이를 추적하는 경찰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스타일리쉬 범죄 느와르 영화로, 유덕화의 변신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유덕화는 '쇼크 웨이브 2', '화이트 스톰 2' 등 대중적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작품을 제작해온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이미 증명해왔습니다. 이번 '잠행'에서는 주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그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유덕화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엽문' 시리즈로 유명한 임가동과 로맨스 흥행작 '청설'의 펑위옌이 함께 출연해 영화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관지요 감독의 혁신적인 촬영 스타일과 '쿵푸 허슬', '소림축구'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이 영화는,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함께 홍콩 느와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덕화의 악역 변신과 함께, '잠행'은 홍콩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유덕화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이 담긴 '잠행'이 우리 모두에게 영화의 진정한 매력과 홍콩 느와르의 깊이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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