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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 - 이진호,양세찬,이용진, “사활을 걸고 KBS 접수하겠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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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으로 미녀 개그우먼 여럿 울렸다는 ‘개그계 아이돌’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이 KBS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세 사람이 개그하러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에게 개그 멘토링을 펼칠《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출연을 확정 짓고 팀명을 공개했다.

    

세 사람이 고심 끝에 결정한 팀명은 바로 ‘농상공’. 각각 농고(이진호), 상고(양세찬), 공고(이용진) 출신임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는데, 자유분방한 개그 스타일을 내세운 멤버들인 만큼 외국인 멘티들에게는 ‘자유 속의 긴장감’을 모토로 개그코칭을 해낼 계획이라고.

    

한편 지금은 종영한 KBS 교양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 이후 본업인 개그로는 KBS에 첫 발을 들인 ‘농상공’ 팀. 훌륭하게 트레이닝을 이수한 외국인은 《개그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는 소식에, 자신들도 서보지 못한 레전드급 무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첫 진출인 우리는 다른 팀과는 달리 사활을 걸었다’며 남다른 포부를 내비쳤다는 후문.

    

  예측 불가, 맥락 파괴,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KBS를 접수할 ‘농상공 팀’의 활약상은 6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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