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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영자, 녹화 중 뜨거운 눈물… 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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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문지애, I.O.I의 주결경, 최유정, 정우열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27살 여자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는 아침부터 퇴근 후까지 아이 돌보느라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모든 워킹맘이 그렇지 않냐구요? 저는 아직 미혼인 아가씨입니다! 아이의 존재는 이혼한 친오빠의 아들! 제 조카입니다! 아빠임을 망각한 오빠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걱정됩니다. 책임감 없는 저희 오빠, 제발 정신 차리게 도와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영자는 형부가 일찍 돌아가셔 언니를 대신해 자식처럼 키운 조카 사연을 고백하다가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곧 조카 결혼 다 시키면 해방이에요. 그때부터 저는 정말 날라리처럼 양다리도 걸치고 그럴 거예요”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일단 한 다리라도…”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의 가슴 찡한 눈물 고백과 반전이 가득했던 녹화 현장은 6월 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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