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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강렬함 그 자체, 메인 포스터 공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6. 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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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감독의 획기적인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스틸에 이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장동윤과 오대환을 비롯한 강렬한 캐스팅 라인업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힘을 합쳤다.

이 영화는 '진혁', 희대의 살인마와 '재환', 한 형사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뀌는 혼돈을 그리고 있다. 이 둘의 대결이 이어지는 과정은 독특한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조합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메인 포스터는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이 지독한 악연에 빠져 서로를 정면으로 대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면을 강렬한 색채로 담아냈다. 수갑으로 묶인 이들의 정면을 응시하는 네 개의 눈동자는 상대방의 얼굴을 반영함으로써 몸이 바뀐 기구한 운명을 암시한다. 포스터에는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있어, 두 주연 배우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악마들>은 이전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지에서 제작되었으며, 청량한 훈남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희대의 살인마 연기에 도전한 장동윤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오대환이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이 영화는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제작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결합된 작품으로, 새로운 감각을 깨우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포스터 공개는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악마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영화가 가져올 전개에 대한 흥미진진한 예고편이다. 살인마와 형사가 한 몸이 되어 벌어지는 이번 대결은 감독의 뛰어난 연출 능력과 배우들의 미친 듯한 연기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5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악마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스릴러 장르에 흥미로운 변주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인 포스터 공개를 통해 <악마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관객들은 이제 7월 5일의 극장 개봉을 기다리며 호기심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두 주연 배우의 화려한 변신과 그들이 선사할 예상치 못한 대결,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것이 바로 올 여름의 가장 큰 기대작이 될 <악마들>의 특별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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