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소유진, 비 온 뒤에 땅 굳어지듯 단단한 사랑 될 듯
안재욱♥소유진, 고민은 오늘까지 내일부터는 직진 예고
안재욱과 소유진이 재혼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까?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32회에서는 소유진(안미정 분)이 안재욱 어머니의 단호함에 끝내 이별을 결심하고 이직을 하려 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안재욱(이상태 역)의 부상으로 다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진은 박혜숙(오미숙 역)에게 재혼을 허락해줄 것을 간청했지만 박혜숙은 “나는 안대리를 며느리로 볼 생각 손톱만큼도 없어요. 하늘이 두 쪽이 난다해도 그런 생각은 안해봤어요”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박혜숙의 강경함에 소유진은 어렵게 낸 용기를 잃고 다시 이별을 결심했고, 안재욱과 헤어지기 위해 다른 회사로 옮기기로 결심한 소유진은 최종면접만을 앞두고 있었다. 마케팅팀이 주관하는 골프대회 마지막 날 행사를 무사히 마친 소유진은 최종면접을 위해 자리를 먼저 떠났으나, 행사장에서 사고가 나 안재욱이 다쳐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하얗게 질려 병원으로 달려갔다.
정신 없이 병원응급실로 달려 간 소유진은 치료를 받고 침상에 앉아 있는 안재욱과 눈이 마주쳤고 안재욱의 “면접 보러 안갔나 보네요”라는 물음에 “어떻게 가요 팀장님이 다쳤다는데”라며 엉엉 울었다.
안재욱의 부상으로 인해 억눌러 왔던 소유진의 감정이 폭발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어 더 사람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질 듯 하다. 이제 소유진의 마음까지 굳건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부터는 두 사람이 재혼을 극렬히 반대하는 안재욱의 어머니와 처가 어른들의 반대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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