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에서 이번 주 특별한 손님으로 '고려거란전쟁'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을 맞이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참여한 대하사극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네 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한 최수종은 수상 소감과 그 과정에서 겪은 감정을 솔직하게 나눕니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눈물이 났다"며 그 순간을 회상합니다. 또한, 최수종은 사극 촬영의 변화와 현대 사극에서의 승마 연기 차이점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윤복인은 역사적 기록에서 이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강감찬의 처 역할을 어떻게 소화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그녀는 "캐릭터를 잡기가 어려웠다"며 연기 과정에서의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또한, '강감찬 역' 최수종에게 직접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그 안에 담긴 진정성을 드러냅니다.
정호빈은 자신이 맡은 역할의 드라마 내 분량이 예기치 않게 줄어든 일화를 소개합니다. 그는 "유방 역이 자숙을 하는 바람에 나도 강제 자숙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우스꽝스러운 상황들을 풀어내며 현장을 폭소케 합니다.
'아는 형님'은 이번 회에서 '고려거란전쟁'의 주역들과 함께 드라마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각 배우의 인간적인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만남은 2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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