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전설, '스타트렉'의 역사가 또 한번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57년에 걸쳐 이어져온 대표적인 SF 시리즈인 '스타트렉'의 프리퀄,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2가 오늘(16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스타트렉' 시리즈는 1966년에 처음 시작되어, 미래의 우주를 탐험하는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리즈는 그 선박이 탐사를 시작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는 팬들 사이에서 <스타트렉>의 '입문서'로까지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서는 제임스 T. 커크 선장이 아직 선장이 되지 않은 시절,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앤슨 마운트)이 이끄는 엔터프라이즈호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커크 선장과 장 뤽 피카드 선장의 이야기로 연결되기 때문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이런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2에서는 이전 시즌의 반전 끝에서부터 이어집니다. 파이크 선장이 머지않은 미래에 벌어질 처참한 사건을 예측하고, 그 사건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뿐만 아니라, 커크의 첫 등장과 넘버원의 체포 등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이미 여러 상을 수상하였고, 99%의 높은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SF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시즌2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2는 오늘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한 회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 깊고 풍부해진 '스타트렉'의 세계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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