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표 가족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토요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5개월 만에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으로 돌아오며, 새로운 MC,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다시 한번 '토요 예능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새 MC로는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발탁되어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의 '은지원'과 솔직 털털한 공감 요정 '백지영'이 의기투합해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대철이 새롭게 ’살림남’에 합류한다. 배우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오케이 광자매> 등 출연만 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청률 총합 300%의 국민 배우이다. 거기에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연 이후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필두로, 최근 합류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태곤과 새롭게 출연 예정인 배우 최대철까지, 토요일 편성을 맞아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12년째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24년 봄맞이 새 단장 후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등 슈퍼맨 아빠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숨겨왔던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스튜디오를 찾은 아빠들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슈퍼맨 아빠’와 ‘슈퍼-삼촌∙이모’ 등장이 준비되어 있어, 과연 그 출연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들을 키우는 가족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월 6일부터 시간대를 옮긴다. 7년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예능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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