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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앤 파이어' 4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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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마이클 섀넌 주연의 <솔트 앤 파이어>가 4월 12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최초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스릴러 영화를 예상케 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떠난 과학자들이 무장 괴한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재난 스릴러 <솔트 앤 파이어>가 오는 4월 1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광활한 소금사막에서 뜻밖의 비밀과 맞닥뜨린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이다.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가장 먼저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한 마이클 섀넌이 과학자들을 납치한 ‘맷 라일리’로 분해 극을 긴장감 넘치게 이끌 예정이다.

그를 중심으로 <클림트><페이 더 고스트>의 베테랑 배우 베로니카 페레스가 ‘로라 조머펠트’ 박사, 그리고 <네루다><눈먼 자들의 도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배우가 ‘파비오 카바니’ 박사 역을 맡아 소금사막에 얽힌 진실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

여기에 <퀸 오브 데저트><악질경찰><세상 끝과의 조우> 등 연출을 맡은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가 메가폰을 잡아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만으로는 재난을 분석할 수 없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환경 재난과 화산 폭발을 막을 유일한 기회!
긴장감 가득한 메인 예고편 공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각 캐릭터 간의 더욱 심화된 갈등과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재난의 징후들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예고편은 사막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두 대의 차량과 복면을 둘러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로라 조머펠트’(베로니카 페레스) 박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곧바로 그녀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맷 라일리’(마이클 섀넌). 그의 입에서 “한 걸음만 더 내디디면 모두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의문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보여지는 이상 징후들은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실제 로케이션 촬영이 이루어진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그려내어, 더욱 충격적인 재난 스릴러 <솔트 앤 파이어>는 각 캐릭터 간의 관계와 상황이 변해가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전개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마이클 새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과 결말을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흥미로운 재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솔트 앤 파이어>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About Movie]

제목 솔트 앤 파이어(Salt and Fire)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 
출연 마이클 섀넌, 베로니카 페레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러닝 타임 98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8년 4월 12일

[SYNOPSIS]

모든 재난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 전역에 퍼진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파견된 세 명의 과학자.
자신을 국가안전부 소속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에 올라타고,
도착하자마자 무장 괴한들에게 소금사막으로 납치를 당한다. 
그러나 그곳 주변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예상할 수 없었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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