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으로 컴백, 상암벌에서 7만 관객 매료

그룹 세븐틴이 29일 새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으로 화려하게 컴백합니다. 

 이 앨범은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다양한 유닛의 신곡과 그동안의 히트곡들이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최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에서 새 앨범의 곡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퍼포먼스로 '마에스트로(MAESTRO)'의 선공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세븐틴은 또한 한국과 일본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캐럿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6월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할 예정이며,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합니다.

세븐틴과 캐럿 여러분,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이 지난 9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기대해 보세요.

 세븐틴이 선사하는 음악과 무대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이 더욱 뜻깊고, 그 의미가 깊어질 수 있도록 세븐틴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더 큰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