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박흥선)은 지난 18일 도봉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봉사를 3층 구내식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김장봉사는 스마일봉사단 25명이 참석한가운데 총 10kg 짜리 배추김치 35박스 분량을 담궜으며 이후 쌍문1동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포함 10박스, 쌍문3동 독고 어른신분들과 위기가정포함 25박스를 기증 하였다.
박흥선 단장은 "이날 참석해준 스마일봉사단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오늘 담근 김치는 작은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고 심정을 전했다.
앞으로 스마일 봉사단은 연말 연탄봉사를 마지막 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더욱 구민들의 마음에 더 다가갈수있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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