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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경찰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전광판 홍보활동 실시

동네방네뉴스/사회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2.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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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진종근)에서는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미아YSQUARE 등 대형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인원은 20154621명에서 20164292, 20174185, 20183781, 20193351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간 계속 줄어드는 추세지만 보행 중 사망자 수 비중은 40% 안팎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18.6%에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다.

 

 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서울강북경찰서에서는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의 공감대 및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전광판 홍보를 실시,‘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한 사람, 한 사람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서울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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