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불의 섬] 여성 24인의 미지의 섬 생존 전투, 다가오는 후반부에 대한 기대
사이렌: 불의 섬 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한 여성들의 팀 전투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 섬>은 지난 5월 30일(화) 1-5화를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방부터 경찰, 군인, 경호, 스턴트, 운동까지. 24인의 참가자들은 각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강인한 체력과 치밀한 전략을 펼친 것은 물론 뜨거운 연대와 경쟁으로 그들만의 서사를 써 내려갔다.
특히 <사이렌: 불의 섬>은 공개되자마자 “논스톱 정주행 함. 어느 한 팀 빼지 않고 다들 멋있어서 누가 승리해도 기쁘고 누가 탈락해도 슬픔”(트위터_2qu***), “각 직업군마다 체력과 힘, 정신력, 전술 등이 진짜 남들과 다르다는 걸 보면서 경이로웠다. 소리지르면서 봤다”(네이버_youl****), “진심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유튜브_hs9z****), “가볍게 시작했다가 앉은 자리에서 5화 뚝딱” (인스타그램_who*****)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전반부에 해당하는 <사이렌: 불의 섬> 1-5화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면 오는 6일 공개를 앞둔 후반부 6-10화에서는 한층 더 치열해진 전투와 예측 불가능한 승부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나날이 뜨거워지는 반응 속에서 <사이렌: 불의 섬>의 두 여성 제작진, 이은경 PD와 채진아 작가가 일문일답을 보내왔다.
먼저 이은경 PD와 채진아 작가는 <사이렌: 불의 섬> 1-5화에 쏟아지는 관심과 애정에 대해 깊은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보고 나면 심장이 뛰고, 밤을 새워서라도 전부 시청하고 싶게 만들기 때문에 <사이렌: 불의 섬>을 ‘카페인 서바이벌’이라 칭한 이은경 PD는 “1-5화가 2샷 아메리카노였다면 6-10화는 4샷 아메리카노다.
훨씬 더 진해진 이야기가 몰아칠 것”이라며 오는 6일 공개되는 6-10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채진아 작가는 “직업병을 바탕으로 한 각 팀의 전략이 점점 다채로워질 예정이며, 이들이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경쟁하고 연대하는지, 끝까지 지켜봐달라”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24인의 참가자들이 보여줄 진한 여성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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