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는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 (미국 올랜도)”에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달 24일~26일 3일 동안, 세계 약 80개국 3,2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 주최로 미국 올랜도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총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종목은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코에드 엘리트, 주니어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 출전한다.
전년도 대회에서는 코에드 엘리트 부문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으며, 매년 대회에 출전 할수록 대표팀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기에 이번 대회에도 좋은 경기력의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치어리딩은 2014년 6월 FISU 유니버시아드 인정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12월 IOC 올 림픽 잠정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생활 체육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엘리트 스포츠로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교육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여학생 인기 스포츠이다.
(사)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08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딩 협회로 문화체육관광부 비영 리민간단체, 기획재정부 손익기부금인정단체, ICU(세계치어리딩연맹) 및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 (사)대한치어리딩협회
김경민, 이슬기 심판, 한국 여자심판 최초로 AFC컵 경기에 배정 (0) | 2019.05.15 |
---|---|
KFAN 멤버십 정식 출범, 6월 A매치 입장권 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 (0) | 2019.05.15 |
2019 축구봄바람과 함께 K리그가 달라졌다 by 박미경 아나운서 (0) | 2019.04.20 |
대한체육회, 제24차 이사회 개최 by 동네방네뉴스 (0) | 2019.03.27 |
대한체육회, (성)폭력 예방 체계 구축 위해 IOC와 협력 by 동네방네뉴스 (0) | 2019.03.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