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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빌리,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달굴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 준비 완료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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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규모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빌리가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음악의 장르와 세대를 넘어서는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음악 축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축제에서 빌리는 자신들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는 빌리가 원곡과는 또 다른 사운드를 결합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빌리는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 최고의 K팝 앨범 25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빌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에 앞서 4월 10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빌리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그들의 입지를 굳히며 K-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빌리의 무대 위 열정과 빛나는 재능으로 가득 찰 올 여름의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기대하며, 그들의 더 큰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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