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국내 첫 완전체 팬콘서트 '유어 비, 아임 비' 성공적 마무리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4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유어 비, 아임 비(Your B, I'm B)(Belllie've You)'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콘서트는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와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의 무대로 시작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멤버들은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주제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습니다.

 빌리는 그룹 관련 퀴즈와 진실게임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고, 팬들 역시 함께 게임에 참여해 빌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스페셜 유닛 무대도 선보였습니다.

 댄스 유닛인 츠키, 시윤, 하루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보컬 유닛인 수현, 문수아, 하람, 션은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빌리는 또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문 팰리스(M◐◑N palace)', '댕!(DANG!)(hocus pocus)',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DOMINO ~ butterfly effect)' 한국어 버전을 완전체로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일곱 멤버가 함께 작사한 팬송 '빌리브(believe)'를 열창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습니다.

공연을 마치며 빌리는 "이 순간이 꿈만 같다. 일곱 명 완전체로 처음 서는 무대가 첫 팬콘서트라 뜻깊다.

 빌리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서로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소감을 밝혔습니다.

빌리의 첫 완전체 팬콘서트는 멤버들과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그들의 다음 무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