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에게 맞설 새로운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3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로 활약했던 유미가 한 복면가수를 가왕의 적수로 꼽는다. 판정단 역시 이 복면가수의 노래에 일제히 술렁이고, 특히 유미는 “이분은 20년 이상 무대를 하신 분인 것 같은데, 오늘 가왕전에 가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측한다는데. 요아리 역시 “듣자마자 알았다”며 즉석에서 이니셜을 언급해 추리에 열기를 더한다고. 과연 이 복면가수는 유미의 예언처럼 가왕전에 진출해 가왕 ‘작은 아씨들’을 꺾고 황금가면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복면가왕’ ‘3표 기록’의 사나이 장동민이 한 복면가수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다. 2019년 5월 복면가수로 출연해 99표 중 3표를 받으며 당시 최저 득표라는 기록을 세웠던 장동민. 그는 “인생 최고의 망신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판정단을 폭소케 하는데. 그런 그가 자신의 득표수를 비웃은 한 복면가수를 향해 “99인 판정단일 때 제대로 한 번 붙어봅시다!”라며 노래 대결을 신청해 긴장감을 높인다. 장동민의 제안을 받은 복면가수 역시 “콜이다. 장동민 씨 너무 얄밉다”라고 응수하며 판정단 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과연 장동민이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민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두 사람의 ‘가창력 리벤지 매치’는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100분 토론>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복면가수들의 ‘새우 논쟁’과 ‘깻잎 논쟁’ 가면을 보며 판정단 석에서도 깻잎&새우 논쟁이 시작되는데. 이 논쟁에 대해 설명하던 ‘오마이걸’ 미미와 효정은 “저라면 굉장히 화가 날 것 같다”라며 분노(?)하고, 산다라 역시 “태도의 문제인 것 같다. 편하게 깻잎을 떼어주고, 새우를 까주는 건 괜찮지만 상대에게 끼를 부리면 안 된다”라며 의견을 보탠다. 과연 ‘복면가왕’에서 발발한 ‘깻잎&새우 논쟁’은 어떻게 결말이 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75대 가왕석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가창력 대접전은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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